김해시,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김해소식]

박석곤 2023. 1. 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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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자격대상은 현재 김해시에 거주하는 10세이상 19세 이하의 청소년 중에서 주2회 정기연습에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김해시가 내년도 공공비축미로 '영호진미'와 '영진벼' 품종을 선정했다.

김해시의회가 지난 27일부터 2월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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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1월30일부터 2월9일까지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알토 3개 파트다.

자격대상은 현재 김해시에 거주하는 10세이상 19세 이하의 청소년 중에서 주2회 정기연습에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신규단원 신청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원서를 작성해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11일 실기·면접을 거쳐 2월14일 누리집에 공고한다. 

합창단원에 선발되면 앞으로 정기연습과 정기연주회, 합창대회, 지역행사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한다.

◆김해시, 내년도 공공비축미로 '영호진미'와 '영진벼' 품종 선정

김해시가 내년도 공공비축미로 '영호진미'와 '영진벼' 품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6일 김해농업기술센터에서 행정과 농협RPC, 농업인단체 대표, 농업인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내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이 선정했다.


'영호진미'와 '영진벼'는 남부지역 평야 1모작지에서 재배하는 중만생종이다. 밥맛이 우수하고 병해충에 강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올해 이 같은 공공비축미를 선정함으로써 지역 쌀 품질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조례안 9건과 동의안 3건 등 총 15건 안건 심의한다

김해시의회가 지난 27일부터 2월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해시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김해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과 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 참전유공자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4건과 조례안 9건, 동의안 3건, 보고안 1건, 의견청취안 2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첫날인 27일에는  1차 본회의에서 김진규 의원은 '불법주정차 단속 유연화해 소상공인을 살리자', 송재석 의원은 '김해 분청사기의 전승과 확대를 촉구합니다', 김진일 의원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지원 확대를 촉구합니다', 김주섭 의원은 '록인김해레스포타운, 두 마리 토끼를 잡자', 김창수 의원은 '김해가야테마파크 동물원 재개장을 건의합니다', 강영수 의원은 '김해관광유통단지, 3단계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촉구합니다' 등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류명열 의장은 "올 한해는 시의 각종 시책 추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 고민해 위축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시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시도 동북아 물류플랫폼 유치와 김해공공의료원 설립, 산업구조 재편, 그린 생태계 조성 등 김해 미래 성장을 위한 정책과 핵심 현안사업이 제대로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임시회 산회 이후 본회의장에서 '2023년 희망찬 새해 꿈과 행복이 가득한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도록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걸고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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