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올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트랙터 40마력 기종의 경우 5만6000원에서 2만8000으로 감면하고 이를 포함한 641대의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
29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수년간 이어진 코로나19와 농촌의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과 농산물 소비 위축 등 다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을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수년간 이어진 코로나19와 농촌의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과 농산물 소비 위축 등 다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을 결정했다.
애초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은 지난해 말까지로 그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4920건에 1억1700만 원 규모의 임대료를 감면했다.
그 결과 지난해 농기계 임대 실적은 증가했다. 1만1083농가가 1만5002일에 걸쳐 농기계를 임대해 2021년 대비 8.53%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농기계 임대 배송 사업도 임대율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됐다. 농기계 임대가 어려운 오지마을과 고령농업인을 위해 708회에 달하는 농업기계 운송서비스를 시행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계 운송서비스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총 1067회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 농기계 임대 사업 평가결과에서 전국 143 시·군 중 1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국비 사업 6억 원과 시 자체 사업 12억 원 등 총 18억 원으로 신기종 농기계를 136대 구매하고 시 자체 예산 4억5000만 원으로 배송차량 5대를 마련한 바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임대료 감면으로 인한 농기계 임대와 운송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농작업 예정일 전 미리 예약하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11 이후 증시 최악의 날” 코스피 12% 넘게 폭락…역대 최대 낙폭
- “한국 로봇, 이 정도였어?”…AW 2026이 보여준 스마트공장의 미래 [현장+]
- 李대통령, 34년 전 도운 필리핀 노동자와 ‘깜짝 재회’…“좋은 기억 감사”
- 尹 내란 우두머리 사건 2심, 서울고법 형사12-1부 배당
- “겨우 낮춰놨는데”…중동 리스크에 원·달러 환율 ‘출렁’
-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찬물?…중동 전운에 업계 “한 달이 분수령”
- 100일 만에 전면 재개한 한강버스…긍정 반응 속 ‘환승 혼선’ 지적
- 춤추고 물건 집고…“완벽보다 속도” 상용화 다가선 中 휴머노이드 [현장+]
- ’원하청 동일 비율’ 동상이몽…성과급이 불붙인 한화오션 조선소 갈등
- 여야, 대미특위 재가동…투자공사 설립·국회 동의 범위 두고 이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