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면 야산서 산불…1시간38분만에 진화

김대광 2023. 1. 29.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전 10시58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야산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장비 12대, 산불진화대원 127명을 투입해 1시간 38분만인 낮 12시36분께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10시58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야산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장비 12대, 산불진화대원 127명을 투입해 1시간 38분만인 낮 12시36분께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양산=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