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재결합? 침묵…'피투성이→화보' SNS는 못 참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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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이 재결합설에 침묵을 유지하면서도 SNS 활동은 지속하고 있다.
최근 현아, 던은 결별 발표 2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이에 현아 측 관계자는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며 빠르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현아, 던은 이번 재결합설에는 이전 재결합설과 상반되는 '침묵'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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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아, 던이 재결합설에 침묵을 유지하면서도 SNS 활동은 지속하고 있다.
최근 현아, 던은 결별 발표 2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현아, 던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이전에도 커플 피어싱 등으로 현아, 던은 한차례 재결합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현아 측 관계자는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며 빠르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현아, 던은 이번 재결합설에는 이전 재결합설과 상반되는 '침묵'으로 대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현아, 던의 침묵이 긍정을 뜻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런 상황에서 현아, 던 두 사람 모두 SNS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8일 던은 하트, 반창고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 던이 담겼다.
앞서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며 새로운 음악을 예고했던 던. 이에 던이 공개한 사진이 던이 보여줄 음악과 연관이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현아도 같은날 화보 디렉터가 올린 자신의 사진을 인용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6년 던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혼성 그룹 트리플H로 활동하던 2018년 현아, 던은 열애설에 휩싸였고 소속사는 즉각 부인했다. 하지만 현아는 "솔직하고 싶었다"며 던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현아, 던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윽 채결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비롯해 혼성 듀오 유닛 현아&던 등 활발하게 활동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럼에도 함께 행사에 참석하는 등 애정을 자랑한 현아, 던. 지난해 11월 현아는 직접 결별 소식을 알렸다. 현아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현아, 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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