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허니제이, 야한 콘텐츠 열망…"♥여보 일은 일이야" (홀리뱅)

이슬 기자 2023. 1. 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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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가 야한 콘텐츠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홀리뱅은 27일 유튜브 채널에 '진하고 파격적인 아이템 홀리뱅 2023 기획회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홀리뱅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유튜브 채널 운영 계획을 상의했다.

허니제이는 "내가 이 채널을 위해 결혼을 했다. 큰 그림 그렸다"고 너스레를 235만 조회수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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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허니제이가 야한 콘텐츠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홀리뱅은 27일 유튜브 채널에 '진하고 파격적인 아이템 홀리뱅 2023 기획회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홀리뱅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유튜브 채널 운영 계획을 상의했다. 

'가장 재밌었던 촬영'을 묻자 제인은 "조회수는 쌤 결혼식 영상이 제일 잘 나왔다"고 떠올렸다. 허니제이는 "내가 이 채널을 위해 결혼을 했다. 큰 그림 그렸다"고 너스레를 235만 조회수를 자랑했다.

반면 아쉬웠던 촬영을 묻자 '봄이와 혜진이' 콘텐츠를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노필터. 필터를 없애야 한다. 라이브로 해야 된다. 편집을 없애야 된다"고 보완해야 될 점을 밝혔다.

제인은 2023년에 하고 싶은 콘텐츠로 '술방'을 꼽으며 "그거 재밌더라. 젠가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있는데 패스가 안 된다"고 말했다. '야한 젠가'가 언급되자 허니제이는 "야한 거 같이 할 수 있는 팀을 섭외하자"고 제안했다.

"우리 유부녀 2명"이라며 말리는 팀원들에게 허니제이는 "여보 일은 일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1살 연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지난해 결혼해 딸을 임신 중이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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