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세상 모든 것을 만만하게 봐…장점이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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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오디오북 녹음 봉사에 도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오디오북 녹음 봉사 활동을 했다.
쉽지 않은 녹음에 한혜진은 "너무 만족스럽지 못하다. 너무 오디오북 성우님 음성을 들으면서 온 것 같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버벅거리냐"고 물었다.
약 6시간 동안 녹음을 마친 한혜진은 "인생에 또 다른 도전이었다. 장난 아니다. 시간의 블랙홀에 있었다. 체감상으로 저는 2시간 정도 한 거 같다. 되게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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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혜진이 오디오북 녹음 봉사에 도전했다.
한혜진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혜진 인생처음 목소리 기부하다 멘탈 가출 (다이어트 죽 레시피, 성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오디오북 녹음 봉사 활동을 했다. 녹음실에 들어건 한혜진은 "이거 어떡하지"라며 웃었다.
쉽지 않은 녹음에 한혜진은 "너무 만족스럽지 못하다. 너무 오디오북 성우님 음성을 들으면서 온 것 같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버벅거리냐"고 물었다. 담당자는 "봉사자분들도 대사 표현을 어려워하신다"라며 한혜진을 응원했다.
약 6시간 동안 녹음을 마친 한혜진은 "인생에 또 다른 도전이었다. 장난 아니다. 시간의 블랙홀에 있었다. 체감상으로 저는 2시간 정도 한 거 같다. 되게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혜진은 "진짜 세상에 쉬운 게 없다. 너무 쉽게 생각했다. 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만만하게 보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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