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선물 대신 받고 행복…"♥안정환 생일 끝, 거사 치름"

이슬 기자 2023. 1. 29. 0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원이 안정환의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생일을 맞은 안정환을 위해 이혜원의 지인이 준비한 선물로 보인다.

이어 모은설 작가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하며 이혜원은 "생후 564개월. 10년 전 쯤 알게 된 언니! 이제 안느와 매주 보는 사이. 이렇게 꽃도 받고 정말 이 기분도 최고네요!!!"라며 "안느 생일은 이로써 끝!!! 거사 치름. 오늘은 쉴 테야"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안정환의 생일을 맞아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8일 이혜원은 "Best roomie!!! 너무 사랑스런 언니!! 누추한 우리집까지. 언니의 인간미!! 너무 감동 그리고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선물받은 꽃다발과 케이크가 담겼다. 꽃다발에는 "고마워 그리고 축하해 (남편분)"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지난 27일 생일을 맞은 안정환을 위해 이혜원의 지인이 준비한 선물로 보인다.

이어 모은설 작가에게 받은 꽃다발을 자랑하며 이혜원은 "생후 564개월. 10년 전 쯤 알게 된 언니! 이제 안느와 매주 보는 사이. 이렇게 꽃도 받고 정말 이 기분도 최고네요!!!"라며 "안느 생일은 이로써 끝!!! 거사 치름. 오늘은 쉴 테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21년 안정환과 결환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딸 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에 입학, 아들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혜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