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라색 물결…선배 김호중과 아리스에 선물

김은구 2023. 1.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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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선배 김호중과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MBC ‘쇼! 음악중심’을 마친 후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스페로는 보라 컬러가 돋보이는 수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스페로는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를 함께 해준 김호중과 아리스(김호중 팬클럽명)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보라색 재킷과 셔츠 등으로 포인트를 주며 ‘쇼! 음악중심’ 현장을 보랏빛 물결로 물들였다. 

특히 막내 임현진은 보라색으러 탈색한 헤어로 깜짝 변화를 주며 아이돌급 미모를 뽐냈다.

에스페로는 28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엔드리스’를 열창했다. 멤버 네 명의 환상적인 하모니와 보랏빛 의상으로 꾸민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에스페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40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엔드리스’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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