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연진아"…임지연, 커피차 선물에 '수줍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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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커피차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임지연은 28일 "커피차 잘 먹었습니당 #마당이 있는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촬영 중으로 생각지 못한 커피차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임지연의 환한 미소에 누리꾼들은 "장하다 박연지인", "내 미향가족은 여기에 2억 2천을 쓴단 소리야", "화이팅 박연진, 멋지다 연진아" 등 '더 글로리' 속 명대사를 활용한 댓글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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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커피차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임지연은 28일 "커피차 잘 먹었습니당 #마당이 있는 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촬영 중으로 생각지 못한 커피차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박연진이 떠오르지 않는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임지연의 환한 미소에 누리꾼들은 "장하다 박연지인", "내 미향가족은 여기에 2억 2천을 쓴단 소리야", "화이팅 박연진, 멋지다 연진아" 등 '더 글로리' 속 명대사를 활용한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임지연은 극 중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폭력을 가하는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임지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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