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운 新 창원해경서장 “기본 충실, 소통·화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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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운 제10대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장이 27일 취임했다.
전임 류용환 제9대 서장은 서해지방청 항공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장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종합상황실에서 해상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지를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업무에 돌입했다.
전남 해남 출신인 장 서장은 2004년 경위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제주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 동해지방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국제정보분석팀장, 형사계장, 수사계장, 수사심사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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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장대운 제10대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장이 27일 취임했다.
전임 류용환 제9대 서장은 서해지방청 항공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장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식 대신 종합상황실에서 해상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지를 찾아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업무에 돌입했다.
전남 해남 출신인 장 서장은 2004년 경위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제주지방청 청문감사담당관, 동해지방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국제정보분석팀장, 형사계장, 수사계장, 수사심사과장 등을 지냈다.
장 서장은 “기본 임무에 충실하며 조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업무의 역량을 높이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정의로운 해양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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