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거실 생활하는 만삭 근황…"몸 불편해서 깨버렸네"

이슬 기자 2023. 1. 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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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27일 벤은 "며칠째 거실에서 몽스리랑 자는데 오늘은 좀 춥고 몸도 불편해서 깨버렸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이를 임신 중인 벤은 몸이 불편해 새벽에 깼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해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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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벤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27일 벤은 "며칠째 거실에서 몽스리랑 자는데 오늘은 좀 춥고 몸도 불편해서 깨버렸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벤은 초록색 눈사람 컵에 담긴 핫초코 사진을 덧붙였다. 아이를 임신 중인 벤은 몸이 불편해 새벽에 깼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새벽에 깬 벤을 남편이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추정돼 훈훈함을 안겼다.

벤은 "따뜻한 핫초코 고마워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해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앞서 벤은 "우리 천사는 공주님"이라며 아이의 태명은 '천사', 성별은 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벤은 13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사진=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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