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생일맞이 1천만 원 기부…이른둥이 재활 돕는다

명희숙 기자 2023. 1. 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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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기부를 했다.

이어 "발리네집 기금은 세상에 일찍나왔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가 힘든 우리 이른둥이를 돕기위해 아름다운재단에 만든 저희집 가족기금이예요"라며 "발리가 태어나며 만들었으니 이제 꽤 오랜시간이 흘렀네요"라고 이른둥이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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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기부를 했다.

최은경은 27일 "우리 가족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뭔가 우리가족이 행복한 날엔 꼭 조금이라도 더 하자라고
저희남편이랑 한 약속. 올해도 제 생일전에 우리발리네집 기금에 아주 작은힘 보탰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발리네집 기금은 세상에 일찍나왔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가 힘든 우리 이른둥이를 돕기위해 아름다운재단에 만든 저희집 가족기금이예요"라며 "발리가 태어나며 만들었으니 이제 꽤 오랜시간이 흘렀네요"라고 이른둥이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은경은 "발리네집기금은 저희의 매달 정기기부와 중간중간 이런 일시기부 거기다가 저희의뜻에 같이 동참해주신 몇몇분의 정기기부자분들의 참여로 운영되고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아름다운재단에 요즘 기념하고픈 날을 더 특별하게 기념일에 기부해주시는 분들이 더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사랑은 많이 보여주고 얘기할수록 점점 퍼지는거 같아요 저도 더 열심히 살아서 더 많이 퍼뜨려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기부를 독려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재단 기부증명서가 담겨있다. 최은경은 해당 재단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은경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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