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소프트, 회의록 자동생성 '브레인노트' 출시

한승곤 2023. 1. 27.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레인소프트(대표 김동진)는 회의록 자동생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브레인노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레인노트는 휴대폰을 이용해 대면 상담, 회의, 강연, 일상 대화 등을 녹음하고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는 모바일앱 서비스다.

이어 "브레인노트는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국내에서 회의록 자동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며 3월에 북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상반기 내에 iOS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의, 강연, 일상 대화 등 녹음서비스
높은 정확도로 실시간 텍스트 변환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브레인소프트(대표 김동진)는 회의록 자동생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브레인노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세계 최대 규모 기술·기기 전시회인 CES 2023에 전시되기도 했다.

브레인노트는 휴대폰을 이용해 대면 상담, 회의, 강연, 일상 대화 등을 녹음하고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는 모바일앱 서비스다. 여러 명이 참여하는 회의에서도, 각각의 발언을 높은 정확도로 텍스트 변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내 목소리만 기록' 기능을 사용하면 주변 사람의 목소리나 소음을 제거하고 자신의 목소리만 텍스트로 변환 저장할 수 있다.

사진제공=브레인소프트

브레인소프트 측은 "평소에 인터뷰, 대화, 회의 등을 녹음하는 사용자에게 크게 유용하며, 휴대폰의 녹음 기능을 사용하지 않던 사용자도 녹음 후 대화 내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하는 사용자 경험을 갖게 되면 브레인노트의 편리함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레인노트는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국내에서 회의록 자동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며 3월에 북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상반기 내에 iOS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