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FA컵 결승전 ‘아스날 vs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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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결승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가 FA컵 32강서 만난다.
아스날과 맨시티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3 잉글리시 FA컵' 32강전을 벌인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 감독 부임 전, 맨시티에서 코치직을 맡아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다.
맨시티는 지난 64강서 까다로운 상대 첼시를 만나 4-0 대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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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결승전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가 FA컵 32강서 만난다.
아스날과 맨시티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각),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2-23 잉글리시 FA컵’ 32강전을 벌인다.
이 경기는 사제지간으로 소문난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 감독 부임 전, 맨시티에서 코치직을 맡아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했다.
두 사령탑 간의 맞대결은 총 7차례 펼쳐졌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6승 1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아르테타 감독이 거둔 유일한 1승이 FA컵에서 나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 두 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나란히 1~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가장 강한 두 팀의 맞대결이라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맨시티는 2018-19 우승 이후 3시즌 연속 준결승서 탈락하고 있다. 기세는 좋다. 맨시티는 지난 64강서 까다로운 상대 첼시를 만나 4-0 대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스날도 순항 중이다. 옥스포드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둔 아스날은 3년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으며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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