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에 이숙경 감독

이이슬 2023. 1. 27.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여성영화제가 이숙경 감독을 25번째 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숙경 감독은 출판기획, 방송진행자, 여성학 강사로 활동하다 2006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전공 23기로 입학했다.

2017년부터 서울여성영화제에서는 집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에는 프로그램 위원장을 역임했다.

제25회 서울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여성영화제가 이숙경 감독을 25번째 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숙경 감독은 출판기획, 방송진행자, 여성학 강사로 활동하다 2006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전공 23기로 입학했다. 장편영화 '어떤 개인 날'(2008)로 제59회 베를린영화제 넷팩상을 받았으며, '간지들의 하루'(2012), '길모퉁이 가게'(2018) 등을 연출했다.

이숙경 감독[사진제공=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7년부터 서울여성영화제에서는 집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에는 프로그램 위원장을 역임했다.

제25회 서울여성영화제는 오는 8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