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곽도원, 동남아 체류?…"개인일정 확인 불가" [공식입장]

이창규 기자 2023. 1. 27.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도원이 동남아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일정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곽도원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뛰어넘는 0.158%가 측정돼 물의를 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곽도원이 동남아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인 일정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곽도원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곽도원은 지난해 9월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한 술집에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교차로까지 약 11㎞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어음초등학교 부근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세워두고 안에서 그대로 잠들었다가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렸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뛰어넘는 0.158%가 측정돼 물의를 빚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