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모랜드 낸시, 現 소속사 MLD 떠난다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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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결과 낸시는 최근 MLD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낸시는 더블킥컴퍼니에서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해 MLD엔터테인먼트까지 7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모모랜드는 현재 낸시와 아인, 혜빈, 주이, 제인, 나윤까지 6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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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결과 낸시는 최근 MLD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낸시는 더블킥컴퍼니에서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해 MLD엔터테인먼트까지 7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낸시는 팀 내에서 센터이자 리드보컬로 활약했으며, 화려하고 서구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모랜드는 현재 낸시와 아인, 혜빈, 주이, 제인, 나윤까지 6인조로 활동 중이다. 2016년 11월 데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짠쿵쾅', '뿜뿜', 'BAAM', 'Thumbs Up'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9인조로 데뷔했던 모모랜드는 2019년 멤버 개편으로 현재 6인조로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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