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시군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1. 27.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27일 시·군 산림 부서장과 산림환경연구소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도-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산림 르네상스 실현과 새롭고 가치 높은 풍요로운 숲 조성을 위해 금년도 충북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의 협력을 강화해 산림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27일 시·군 산림 부서장과 산림환경연구소 관계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도-시군 산림관계관 회의를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창복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산림 르네상스 실현과 새롭고 가치 높은 풍요로운 숲 조성을 위해 금년도 충북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의 협력을 강화해 산림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지난해 주요 정책 성과와 미흡했던 점, 2023년 추진 방향과 주요 계획을 논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산림정책 방향, 산림재해 신속대응 강화, 미세먼지 저감 방안, 산림 일자리 창출 등 핵심 현안 업무에 대해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지역 특수성에 적합한 중장기 투자 방향에 대해 도와 시·군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 됐다.

아울러, 올해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도입되는 숲 경영 체험림 제도 정착, 기후변화로 대형화되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연접지 농업부산물 파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추진,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사전예방과 대응에 대한 집중 논의 등 산림 현장에서의 문제점,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조치계획을 공유했다.

이밖에 금년도 신규 및 중점 추진사업으로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조림·숲 가꾸기 사업,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녹지공간 확충 사업,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신규·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시·군에 당부하면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과 숲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