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복지재단 작업장에서 불…진화 중

최재용 2023. 1.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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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한 복지재단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안동시 남선면 한 복지재단 내 작물재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원 56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곳은 복지시설이 운영하는 공장동으로 장애인들의 근로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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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6시 56분께 안동시 남선면 한 복지재단 내 작물재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1.27.

경북 안동의 한 복지재단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안동시 남선면 한 복지재단 내 작물재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원 56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곳은 복지시설이 운영하는 공장동으로 장애인들의 근로 사업장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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