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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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가 공개된다.
27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오는 3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세 인물의 대립과 공조를 세밀하게 그려 영화적 쾌감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제72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악인전'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 신작으로, '범죄도시' '택시운전사'(2017) '악인전'(2019)을 만든 제작진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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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가 공개된다.
27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오는 3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그린다.
배우 조진웅이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 역을 맡아 금배지를 달기 위해 점차 변해가는 인물을 그린다. 이성민이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로 분하고, 김무열은 정치 깡패로의 도약을 꿈꾸는 행동파 조폭 필도를 연기한다. 세 인물의 대립과 공조를 세밀하게 그려 영화적 쾌감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제72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악인전'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 신작으로, '범죄도시' '택시운전사'(2017) '악인전'(2019)을 만든 제작진이 뭉쳤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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