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4분기 주당순이익 3.60달러로 월가 예상치 부합...매출 166.9억달러로 전년 수준 유지

대니얼 오 2023. 1. 27. 0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컴퓨터 및 정보기기 제조기업 IBM(NYSE:IBM)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IBM에 따르면 4분기 주당순이익은 3.60달러로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고, 전년 동기 대비 7.46%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한 166.9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164억달러에 상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글로벌 컴퓨터 및 정보기기 제조기업 IBM(NYSE:IBM)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IBM에 따르면 4분기 주당순이익은 3.60달러로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고, 전년 동기 대비 7.46%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 수준을 유지한 166.9억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164억달러에 상회했다.

부문별로,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72.9억달러로 전년비 3% 성장률을 기록하며,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조사한 분석가들의 컨센서스 71.2억달러를 상회했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44.8억달러의 매출로 분석가 합의치 41.8억달러에 비해 2%가량 넘어섰고, 컨설팅 부문은 0.5% 늘어난 47.7억달러로 예상치 48억달러에 소폭 낮았다.

한편, 월가 분석가들은 4분기 IBM 총 매출이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기록하며 전망치에 1.2% 넘어섰다고 전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