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회피 예비 남편 고소하고 싶어"...아이키→지상렬, 팽팽한 대치 (지옥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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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변호인단이 예비 부부의 의견 대립에 대해 토론했다.
26일 방송된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에서는 '스킨십을 회피하는 예비 남편'에 대한 재판이 이루어졌다.
올해 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이수연은 원고가 되어, 예비 신랑 이택민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스킨십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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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연예인 변호인단이 예비 부부의 의견 대립에 대해 토론했다.
26일 방송된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에서는 '스킨십을 회피하는 예비 남편'에 대한 재판이 이루어졌다.
올해 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이수연은 원고가 되어, 예비 신랑 이택민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스킨십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고 이수연 측 변호사로 변신한 아이키는 "최근 3개월 동안 키스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피고 이택민은 "일 년을 뒤져 봐도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심지어 작년 9월부터 1년 4개월 째 동거하고 있는 커플이었다.
그러자 피고 측 지상렬은 "강아지도 주인이 정수리를 만지면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고 만지면 피하는 강아지가 있다. 스킨십을 싫어하는 유전자일 뿐"이라고 변호했다.
원고 이수연은 "깊은 스킨십을 원하는 게 아니다. 뽀뽀나 포옹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인데, 작은 스킨십조차 먼저 한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피고 이택민은 "이미 사귀기 전에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혼전순결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재판 분위기에 불을 붙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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