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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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소방공무원께서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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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구호사업, 코로나19 구호물품 지원, 의료사업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사업에 쓰인다.
전북소방은 매월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에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 김상곤 방호예방과장, 이선홍 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권영일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를 2023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북소방은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소방공무원께서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적십자사의 특별회비 모금운동과 나눔 걷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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