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지난해 하반기 매출 9.4% 증가…예측치 상회

엄수영 2023. 1. 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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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증류주 제조업체인 디아지오가 26일(현지시간) 예측치를 넘어서는 반기 매출을 발표했다.

텐커레이 진, 캡틴 모건의 럼주 및 케틀 원 보드카를 만드는 디아지오는 순매출이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9.4% 증가하여 분석가의 7.9% 증가 예측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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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세계 최대 증류주 제조업체인 디아지오가 26일(현지시간) 예측치를 넘어서는 반기 매출을 발표했다.

텐커레이 진, 캡틴 모건의 럼주 및 케틀 원 보드카를 만드는 디아지오는 순매출이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9.4% 증가하여 분석가의 7.9% 증가 예측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성장은 1.8%의 유기적 물량 증가를 반영하여 7.6% 포인트 더 높은 가격 상승을 나타낸다. 유기적 영업 이익은 10% 증가했다.

반 메네제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5~7% 범위의 지속적인 유기적 순매출 성장과 6~9% 범위의 지속 가능한 유기적 영업 이익 성장이라는 중기 지침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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