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미끼'로 컴백하는 장근석, 여전히 소년미 유지하는 관리 비결은? #스타다이어트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장근석! 그가 쿠팡 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로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가진, 뻔했던 모습을 탈피하는 게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어요. 그러면서 “수염도 길러보고 거친 남자를 표현해보려고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죠.
장근석의 이미지 변신으로 주목받는, 〈미끼〉는 파트 1과 파트 2로 이뤄지는데요. 파트 1은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공개되는 데 이어, 파트 2는 올 상반기 예정이라고 하네요.
장근석은 당초 마른 몸 탓에 골격 미남 등으로 불렸으나, 이번 작품을 위해 남성미를 한층 더 강화한 것도 주목할 점이에요. 그는 평소에도 벤치프레스 등 웨이트 운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탄탄한 몸을 만들어나가고 있답니다. 웨이트 운동은 우리 몸의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줘 탄탄한 체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줘요. 웨이트 운동 가운데 벤치프레스는 말 그대로 벤치에 누워서 미는 동작의 기구로, 꾸준히 하면 가슴 근육 단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장근석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다른 테니스 실력을 선보이면서 “중학교 때부터 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테니스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운동으로, 코트를 이리저리 뛰면서 라켓을 휘두르는 과정에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어요. 이에 따라 꾸준히 하면 체중 감량은 물론 근력 강화 등의 효과도 볼 수 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팬미팅에 앞서 복싱과 골프, 식단 조절로 자기 관리에 임하면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기도 했답니다.
이처럼, 매 순간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는 장근석! 올해로 벌써 연예계 활동 30년 차를 맞았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부터 쉬지 않고 달려왔던 그는 앞서 사회복무 요원으로 근무하며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시기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꼽아 눈길을 끌기도. 이와 관련해 그는 “2년간 정해진 일과를 살아보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몸소 느낀 점을 들려주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운동도 꾸준히 하고, 머리도 비우는 방법을 찾으려 하고, 듣는 방법도 찾으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죠. 남다른 각오가 돋보이는 장근석! 그가 사회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후 택한 첫 작품이 바로 〈미끼〉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 또한,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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