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4번째 아시안게임 열리나…광주-대구 2038년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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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대구시가 한국 4번째 아시안게임 유치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26일 오후 광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38 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시민보고회를 했다.
2038 광주·대구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광주시가 시민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2038 아시안게임이 광주와 대구에서 열린다면 한국에서 네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 대회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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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광주시와 대구시가 한국 4번째 아시안게임 유치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26일 오후 광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38 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시민보고회를 했다.
2038 광주·대구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광주시가 시민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
공동유치 기반조사 결과, 아시안게임 소요 예산은 1천817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생산 유발효과 1조4천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6천834억원, 취업 유발인원은 1만6천명으로 추정됐다.
또 광주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한 결과 공동유치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1.8%로 나타났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30일부터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본회의에서 공동유치 동의안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시의회의 동의를 받으면 대한체육회에 국제종합대회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으로 유치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한국은 1986 서울 대회, 2002 부산 아시안대회, 2014 인천 대회 등 세 번의 하계 아시안게임을 유치한 바 있다. 2038 아시안게임이 광주와 대구에서 열린다면 한국에서 네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 대회가 열리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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