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유튜브 수익 2345만 원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해 기부

오승현 기자 2023. 1. 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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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유미가 유튜브 구독자의 이름으로 약 2천만 원을 기부했다.

26일 오후 강유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에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부자명을 구독자로 하다니 마음이 따스해진다", "좋은 곳에 기부하시네요", "유튜브 수익 꾸준 기부, 넘 멋있어요", "올해도 영상 많이 볼게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유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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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강유미가 유튜브 구독자의 이름으로 약 2천만 원을 기부했다.

26일 오후 강유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에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기부 증서에 따르면 강유미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1월 18일에 2345만 6789원을 기부했다.

강유미는 기부자 명을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 구독자 일동'으로 기재하며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의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부자명을 구독자로 하다니 마음이 따스해진다", "좋은 곳에 기부하시네요", "유튜브 수익 꾸준 기부, 넘 멋있어요", "올해도 영상 많이 볼게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유미를 응원했다.

한편, 개그맨 강유미는 다양한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비연예인과 결혼 후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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