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샌즈, 등산 중 실종 2주째…동생도 "이미 떠난 듯" [엑's 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출신 배우 줄리안 샌즈가 하이킹을 갔다가 실종된 가운데, 그의 동생이 심경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샌즈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쪽 산 가브리엘 산맥의 볼디 보울 지역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실종됐다.
구조팀이 지난 주 샌즈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장소 근처에서 그의 차를 발견한 게 전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 배우 줄리안 샌즈가 하이킹을 갔다가 실종된 가운데, 그의 동생이 심경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샌즈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쪽 산 가브리엘 산맥의 볼디 보울 지역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실종됐다.
이에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지상 및 항공 수색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까지 그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구조팀이 지난 주 샌즈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장소 근처에서 그의 차를 발견한 게 전부다.
게다가 최근 캘리포니아주에 폭설과 강풍이 지속되면서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이에 그의 동생인 닉 샌즈는 "형이 떠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면서 "우리 모두는 여전히 (그의 귀환을( 희망하고 있지만, 형이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걸 알기에 작별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1958년생으로 만 65세가 되는 줄리안 샌즈는 1982년 데뷔했으며,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오션스 13', '메달리온' 등의 작품에서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사진= 줄리안 샌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YP와 계약 종료 후 연예계 정 떨어져…은퇴 생각"
- '임창정♥' 서하얀, 대가족 명절 지내다 병원行…고충 토로
- 신지, 점점 예뻐지네…"늘 예뻐라 해주는 착한 오빠"
- 노홍철, 베트남서 오토바이 사고로 피 철철…"갑작스러운 상황"
- '결별' 박민영, 살빠져 청바지도 헐렁…안쓰러울 정도
- '나는 솔로' 20기 현숙♥영식, 현커+럽스타 의혹…日 호텔 목격담까지
- '27년만 하차' 최화정, 마지막 인사+눈물…"오래 오래 기억할 것" (최파타)[종합]
- '자녀유무' 공개에 엇갈리는 돌싱…"너무 빨리 알아 복잡한 심경" (돌싱글즈)[전일야화]
- '박시은♥' 진태현 "한 달간 1일 1식→12kg 감량…두통 왔다" (작은테레비)
- '이봉원과 각집살이' 박미선, 대규모 저택 공개…"돈이 줄줄 새" (미선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