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수시·상시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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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수시·상시 채용 체계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입공채 정기 채용과 병행해 감독수요에 맞춰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채용하는 전문인력 수시·상시 채용 확대한다.
민간의 상시 채용 방식을 참고해, 외부의 금융감독원 입사 희망수요를 상시 축적·활용하는 소통 채널을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수시·상시 채용된 외부전문인력의 역량·지식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전문가 경로 제도를 통해 적재적소에 배치해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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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수시·상시 채용 체계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입공채 정기 채용과 병행해 감독수요에 맞춰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채용하는 전문인력 수시·상시 채용 확대한다. 민간의 상시 채용 방식을 참고해, 외부의 금융감독원 입사 희망수요를 상시 축적·활용하는 소통 채널을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수시·상시 채용된 외부전문인력의 역량·지식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전문가 경로 제도를 통해 적재적소에 배치해 운용한다.
올해 직원 채용인원은 총 187명 수준이다.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전년(137명) 대비 36.5% 확대(50명)하기로 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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