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요긴한 쓸모없….지 않은템!
2023. 1. 26. 11:59
한번 사용하면 헤어나기 힘든 개미지옥.
「 독서 폼 나는 ‘책갈피’ 」
책 보다가 얹어 놓기 편할 뿐 아니라 안에 컵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형 책갈피. 맨날 잃어버리는 책갈피 찾을 일도 없고, 그렇다고 책을 접긴 싫은 사람들에게 딱 적합하다.
「 강추위 폰질 가능! ‘핑거 홀 장갑’ 」
엄지와 검지 손가락 끝이 앙증맞게 뚫려 있어 밖에서 카톡하거나 게임할 때 적격. 디자인도 깜찍하니 일석이조다.
「 손톱이 건강해질 것 같은 ‘젤 램프’ 」
셀프 젤 네일 하는 지루한 시간 동안 눈을 즐겁게 해줄 귀여운 젤 네일 램프. 컬러감이나 패턴 때문에 취미를 즐겁게 만든다.
「 취미가 아닌 생활이 된 ‘라벨 프린터’ 」
홈카페, 다꾸, 포꾸, 냉장고, 노트 필기, 책상 정리, 문구와 팬시 덕후 등 취미 생활자들에게 라벨은 곡 생활이다. 빈티지한 디자인과 다르게 스마트폰과 쉽게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 책상 위 지분 커지는 ‘연필깎이’ 」
연필족들에게 연필깎이의 성능과 디자인은 중요하다. 모아둔 연필보다 연필깎이를 더 자주 만나기 때문.
「 똥손을 금손으로 바꾸는 ‘다꾸 핀셋’ 」
모든 작은 것들을 손상시키지 않고 이롭게 잡아주는 핀셋. 각종 꾸미기 용도뿐 아니라, 네일 파츠나 비즈까지 많은 취미에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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