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모드리치-크로스 여전히 중요, 앞으로도 그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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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3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가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모드리치는 후반 28분, 크로스는 후반 40분에 투입되면서 느지막하게 경기장에 들어섰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모드리치와 크로스를 두고 "그들은 함께 뛸 수도 있다. 이번 시즌에도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고, 계속해서 그럴 것"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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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3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가 중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17라운드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아틀레틱클럽을 2-0으로 꺾었다. 레알은 승점 41점을 기록하면서 선두 바르셀로나(44점)와 차이를 유지하며 추격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안첼로티 감독은 중원 구성을 페데리코 발베르데, 다니 세바요스, 에두아르 카마빙가로 꾸려 나섰다. 후반 들어서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가 투입됐다. 모드리치는 후반 28분, 크로스는 후반 40분에 투입되면서 느지막하게 경기장에 들어섰다. 크로스는 경기 종료 직전 득점까지 터뜨리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모드리치와 크로스를 두고 "그들은 함께 뛸 수도 있다. 이번 시즌에도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고, 계속해서 그럴 것"이라며 신뢰를 보냈다.
올해 모드리치는 37세, 크로스도 33세가 됐다. 이제 선수로서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나이지만 두 선수는 여전히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크로스는 2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고 있고, 모드리치 역시 23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다.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레알의 미드필더 가운데 크로스가 2위, 모드리치가 3위다.
안첼로티 감독은 "이 팀의 기량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다른 것을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시즌 시작부터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망주와 베테랑이란 것에 대해 모두가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고의 선수들인 만큼 여전히 베테랑답게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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