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컬러 '비바 마젠타'를 입은 스타들 6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은 매년 올해의 컬러를 지정해 발표하고 있죠. 작년 '베리 페리'에 이어 2023년 새로이 선정된 컬러는 바로 '비바 마젠타'! 팬톤은 이 컬러를 선정한 이유로 용감하며 두려움이 없는 활기찬 색으로 낙관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하기도 했어요. 보기만 해도 에너지 넘치고 긍정의 회로를 자극하는 비바 마젠타를 스타들은 어떻게 소화했는지 살펴볼까요?
해외 스케줄을 위해 전용기에 오르는 리사. 이것이 바로 월드 클래스의 위엄이겠죠? 기내 패션 역시 예사롭지 않은데요. 헤비한 실루엣의 핑크빛 퍼 코트가 그녀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는 선미는 무대 위 패션도 남다릅니다. 야생적인 패턴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바 마젠타 컬러의 시퀸 드레스를 입고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순간을 연출해요.
비대칭 소매 라인의 벨벳 드레스를 입은 아이린. 벨벳 특유의 질감 덕분에 비바 마젠타의 화려한 무드가 한층 더 극적으로 연출되고 있어요. 심플한 라인의 드롭 이어링으로 마무리하여 능숙하게 룩의 밸런스를 맞춘 스킬도 놓치지 마세요.
사슴 윤아와 폭스 준호의 이토록 사랑스러운 커플룩이라니! 비바 마젠타 컬러의 룩을 입고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이 둘의 만남, 완전 찬성입니다~
얼굴에 반사판을 댄 듯 환한 혈색을 더하고 싶다면 윤승아처럼 비바 마젠타 컬러의 상의를 선택해보세요. 컬러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스타일링은 미니멀할수록 좋아요.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