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숨만 쉬어도 핫한 FA 대어…YG 이적설 8일 만 하이브 영입설 [종합]

조혜진 기자 2023. 1. 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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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한 달여 만에 벌써 두 번이나 대형 기획사 이적설이 제기됐다.

지난 2020년 입대해 지난해 4월 제대한 박보검은 제대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였던 만큼, 그의 계약만료 소식은 특히 더 관심을 모았다.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YG, 그리고 하이브까지 대형 기획사로의 이적설만 벌써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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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한 달여 만에 벌써 두 번이나 대형 기획사 이적설이 제기됐다.

25일 박보검이 하이브 행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 측은 박보검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매니지먼트 팀을 세팅 중이라고. 

방탄소년단이 속한 빅히트 뮤직을 비롯해 플레디스, 쏘스뮤직, 어도어 등 수많은 가요 레이블을 보유한 하이브에서 박보검을 위한 매니지먼트 팀을 세팅한다는 것. 그러나 이날 하이브 관계자는 박보검의 하이브 영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 22일, 10년 간 인연을 이어온 전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2020년 입대해 지난해 4월 제대한 박보검은 제대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였던 만큼, 그의 계약만료 소식은 특히 더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스타덤에 오른 박보검은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등을 통해 톱 남자 배우 대열에 올라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 그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1월 17일, 박보검이 가수 션의 영향을 받아 YG엔터테인먼트로 간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박보검이 전역 후 션과 함께 러닝과 연탄 봉사, 집짓기 봉사 등을 해오며 돈독하게 우정을 쌓아온 것은 션의 SNS를 통해 잘 알려진 사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도 "사실무근"이라며 박보검 이적설을 일축했다.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YG, 그리고 하이브까지 대형 기획사로의 이적설만 벌써 두 번째다. 

반듯한 비주얼과 성품으로도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인 만큼, 그의 새 둥지에도 자연스럽게 이목이 모이고 있다. 두 번의 이적설에 모두 물음표가 남겨진 가운데, 그가 택할 새 둥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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