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하인리히, 3억 7500만 달러에 스토리지 솔루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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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하인리히(Jungheinrich AG)가 미국 창고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융하인리히는 미국 창고 자동화 시장 진출을 위해 인디애나 소재 스토리지 솔루션을 3억 7,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융하인리히는 Merit Capital Partners, MFG Partners 및 창고 자동화 서비스 제공업체인 Storage Solutions 경영진과 구속력 있는 주식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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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융하인리히(Jungheinrich AG)가 미국 창고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융하인리히는 미국 창고 자동화 시장 진출을 위해 인디애나 소재 스토리지 솔루션을 3억 7,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융하인리히는 Merit Capital Partners, MFG Partners 및 창고 자동화 서비스 제공업체인 Storage Solutions 경영진과 구속력 있는 주식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융하인리히는 관례적인 마감 조정이 적용되는 3억 7,500만 달러의 구매 가격 외에도 구매 가격의 중간에서 높은 한 자릿수 비율 범위에서 성능 기반 구성 요소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거래는 올해 2분기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융하인리히의 주당 수익, 무료 현금 흐름 및 완료 후 조정된 이익 마진에 증가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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