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이승기, 25억 기부 후 밝은 근황…"나와 내 기타"

오승현 기자 2023. 1.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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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이승기는 "Me and my(나와 내 기타)"라는 글과 함께 기타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짧은 삭발 머리에 모자를 쓴 채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이승기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가수로 컴백 하시나요", "가수 이승기도 보고싶다ㅠㅠ", "밝게 지내는 모습 너무 좋아요", "역시 천사. 웃음 잃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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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이승기는 "Me and my(나와 내 기타)"라는 글과 함께 기타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짧은 삭발 머리에 모자를 쓴 채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익숙한 듯 기타를 잡으며 미소 짓는 이승기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승기는 기타 연주에 집중한 듯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승기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가수로 컴백 하시나요", "가수 이승기도 보고싶다ㅠㅠ", "밝게 지내는 모습 너무 좋아요", "역시 천사. 웃음 잃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이승기는 전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료 미정산 등으로 분쟁 중,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진료환경 개선 기금 20억 원과 대한 적십자사에 5억 5천만 원을 기부해 화제된 바 있다.

현재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스님 역할을 맡아 삭발한 상태다.

사진 = 이승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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