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0일 본회의 개최…내달 6일부턴 대정부질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가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을 처리한다.
내달 6∼8일에는 대정부질문을 하고, 같은 달 13∼14일에는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여야는 지난 9일 소집된 1월 임시국회의 기간을 2월 1일까지 24일간으로 단축하고, 이달 30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다음 달 진행되는 대정부질문은 6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7일 경제 분야,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순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 법안을 처리한다. 내달 6∼8일에는 대정부질문을 하고, 같은 달 13∼14일에는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위 내용을 골자로 하는 1∼2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여야는 지난 9일 소집된 1월 임시국회의 기간을 2월 1일까지 24일간으로 단축하고, 이달 30일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1월 임시국회 종료 이튿날인 2월 2일 곧바로 2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기간은 28일까지로,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4일에 열린다.
다음 달 진행되는 대정부질문은 6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7일 경제 분야,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순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는?” 정유업계 성과급 잔치에 커지는 상대적 박탈감
- 러 용병단체 ‘와그너그룹’ 5만명 중 1만명 남았다
- 교원평가서 교사 성희롱한 고3, 대입 앞두고 퇴학
- 나경원 “화합 위해 용감하게 내려놓겠다” 전대 불출마 선언
- 한파 녹인 짜장면…‘11년째 온정’에 이웃도 동참 [아살세]
- 배달원 꿈 앗아간 ‘음주 뺑소니’ 의사…“신호 지키다 참변”
- “여탕 좀 찍어줘 엄마”…30대 아들 부탁에 몰카 찍은 日여성
- 유동규 “이재명 ‘입찰참여’ 먼저 제안…난 금고지기였다”
- 이란 “불충분” 불만에…국방부 “尹, 장병들에 당부한 말”
- 폼페이오 “김정은, 中위협에 주한미군 필요하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