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할아버지 이순재와 연극 동반 출연 "사랑해요"

김현정 기자 2023. 1. 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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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이순재와 할아버지와 손녀 케미를 발산했다.

진지희는 "이순재 선생님과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지희는 배우 이순재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진지희는 볼하트와 브이 포즈로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이순재의 팔짱을 끼며 친밀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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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지희가 이순재와 할아버지와 손녀 케미를 발산했다.

진지희는 "이순재 선생님과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지희는 배우 이순재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진지희는 볼하트와 브이 포즈로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이순재의 팔짱을 끼며 친밀함을 내비쳤다.

이순재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호흡했으며 현재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연극 '갈매기'에 출연하고 있다.

'갈매기'는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다룬다. 

이순재는 ‘가을 소나타’(1988) 이후 34년 만에 연출을 맡고 쏘린 역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진지희는 니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진지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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