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인과 함께한 설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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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1일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곡성역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곡성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이 담긴 안내물과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곡성군의 온정이 많은 귀성객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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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1일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곡성역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회원들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곡성군 귀농귀촌 지원 정책이 담긴 안내물과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또한 도시 생활과 달리 여유로운 농촌 생활과 우리 군 문화관광, 고향사랑기부제 등 유익한 군정과 농정소식을 홍보하며 유익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귀성객 A씨는 "코로나19로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이지만 군수님과 협의회 회원들께서 환영해주신 덕분에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나눠주신 안내물 또한 내 고향 곡성의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곡성군의 온정이 많은 귀성객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곡성군 귀농귀촌협의회는 먼저 정착한 귀농귀촌인이 새로운 도시민들의 정착을 도우며 귀농귀촌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군의 지원을 받아 귀농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명절 귀성객 맞이 외에도 귀농의 집 운영,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체험교육, 귀농귀촌인 집들이 등 14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마을 노후 우체통 교체 등의 봉사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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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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