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이웃에 써주세요" 착한가게 동명더밥 '칭찬해'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1. 25.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명더밥'(대표 이진주)를 신규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명더밥이 전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대경 동명동장은 "매번 돌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사협 위원과 착한가게 관계자,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들이 모여 희망찬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명더밥'(대표 이진주)를 신규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곳이며, 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현판'으로 인증해 주고 있다.

동명더밥이 전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대경 동명동장은 “매번 돌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사협 위원과 착한가게 관계자,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들이 모여 희망찬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