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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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미소녀 게임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가 25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종전 최고 기록(2위)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이번 일본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위 기록은 게임 업데이트 및 생방송 발표 내용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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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가 미소녀 게임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블루 아카이브’가 25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종전 최고 기록(2위)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이번 일본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1위 기록은 게임 업데이트 및 생방송 발표 내용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블루 아카이브 운영진은 지난 22일 일본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을 진행해 게임 업데이트와 TV 애니메이션 제작, 주요 캐릭터 피규어 및 인형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생방송 최고 시청자 수는 약 6만6000명에 달했으며, 일본 트위터 트렌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넥슨게임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 콜라보레이션 및 이벤트, TV 애니메이션 제작 등 전방위적인 활동들을 통해 일본 시장 흥행세를 이어가는 한편, 블루 아카이브 IP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2023년도 블루아카이브가 IP로서 꾸준히 자리매김 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게임 서비스는 물론, 게임 외적인 미디어 전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021년 2월 일본 시장에 출시됐다. 출시 이후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진입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이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2위, 3위를 기록해 최고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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