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도 꽁꽁 얼린 ‘매서운 한파’

김영재 2023. 1. 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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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도 꽁꽁 얼린 강력한 한파에 흰뺨검둥오리들이 얼어붙은 강을 건너 날아오르고 있다. 

전북에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 25일 완주군도 아침 기온 -15.7℃로 매서운 추위가 몰아쳤다.  

시린 한파에 꽁꽁 얼어버린 만경강에 터를 잡고 사는 흰뺨검둥오리들도 얼음장같이 차가운 강을 날아서 건너고 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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