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4년 만에 '경북 장애인체전' 열린다
성민규 2023. 1. 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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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서 4년 만에 '경북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울진군에 따르면 5월 2~3일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경북 장애인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3개 종목, 23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2일 경북 장애인체육회 등과 함께 울진종합운동장 등 13개 경기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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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개최 예정
울진군, 준비 본격화
경북 울진에서 4년 만에 '경북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울진군, 준비 본격화
경북 울진에서 4년 만에 '경북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울진군에 따르면 5월 2~3일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경북 장애인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3개 종목, 23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2일 경북 장애인체육회 등과 함께 울진종합운동장 등 13개 경기장을 점검했다.
군은 성공 개최를 위해 체육·편의시설 개보수 작업에 착수하고 자원봉사자 모집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장애인체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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