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팬들이 속상해하지 않을까 걱정"...왜? (최파타)

장예솔 기자 2023. 1. 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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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로 컴백한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예나는 "제가 이전에 '스마트폰(SMARTPHONE)'이라고 상큼하고 귀여운 노래로 활동을 했다. 이번에는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도전하는 느낌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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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최파타'에서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로 컴백한 최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청량하고 밝은 느낌의 컨셉에서 다크로 변화를 줬다"고 최예나의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최예나는 "제가 이전에 '스마트폰(SMARTPHONE)'이라고 상큼하고 귀여운 노래로 활동을 했다. 이번에는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도전하는 느낌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많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셉트의 변화로 팬들이 우려하지 않냐'는 질문에 최예나는 "걱정을 많이 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예나였는데, 갑자기 바뀌다 보니까 팬들이 속상해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이런 모습도 색다르고 새로운 매력이라면서 좋아해주시더라"고 답했다.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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