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주민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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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수지구 주민들의 법률적 궁금증을 해소해줄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지원을 위해 법무법인 명지와 법률사무소 태성 등 2곳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수지구는 지난 2021년부터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운 법률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해주는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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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겪게되는 '어려운 법률문제' 무료 상담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수지구 주민들의 법률적 궁금증을 해소해줄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지원을 위해 법무법인 명지와 법률사무소 태성 등 2곳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수지구는 지난 2021년부터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운 법률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해주는 ‘비대면 무료 법률상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법무법인 명지 등 2곳에서 부동산, 형사, 가사 등 각종 분야별로 190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명지가 3년 연속 무료 상담을 이어가고 여기에 법률사무소 태성도 동참해 구민들의 법률 상담을 돕게 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올해 말까지 수지구청 홈페이지에 구민들이 등록한 법률관련 애로사항과 일상에 필요한 법률 정보 등 상담 글을 충분히 검토한 뒤 답글로 자문하게 된다.
수지구민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단 재판 중인 사건은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법률 고충을 해소해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무료 상담에 두 기관이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다양한 법률 고민이 있는 구민들이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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