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확진 나흘 연속 400명대… 병상 가동률 29.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400명대 중반에서 머물렀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439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8만5464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9일 828명, 20일 730명, 21일 683명, 22일 451명, 23일 303명, 24일 321명, 25일 439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439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8만546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118명 증가한 반면, 전주보다는 570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105명, 춘천 78명, 강릉 75명, 동해 41명, 속초 21명, 삼척 16명, 홍천 15명, 철원 14명, 양구 12명, 영월 1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8개 지역에서는 한자리 수를 보였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9일 828명, 20일 730명, 21일 683명, 22일 451명, 23일 303명, 24일 321명, 25일 439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29.4%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2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4.5%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1명이 늘어 누적 1272명을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깜짝 등장’ 상고 밝힌 최태원…“재판부 계산 오류, 35.5배 성장”
- 서울대병원 휴진 힘 실은 전공의…“의료의 탑 무너지고 있어”
- “환자 피해가 정부 압박 도구냐”…서울대병원 휴진에 환자들 절규
- 쿠팡 ‘제재리스크’ 지속…다크패턴·판촉비 전가 등 조사 남아
- 해외는 차세대 코로나 백신 나오는데…‘임상 부진’ 겪는 국내 개발사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7월4일부터 일주일 휴진”
-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 총선 압승 민주당 불안한 이유는
- 정부, 의협회장 등 17명에 ‘집단행동 및 교사 금지’ 명령
- “대부업체도 대출 거절” 9만명 ‘불법 사금융’ 이용
- 외국 관광객 다 늘었는데 태국만 줄어…“K-ETA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