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에르메스 임원과 한 컷…파리 패션위크 핫 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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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파리에서 패션업계 경영진과 잇따라 인사를 나눴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마이클 코스트(Michael Coste) 대외협력 총괄 임원은 23일 자신의 공식 계정에 "파리 패션위크에서 재능 있고 정말 좋은 제이홉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제이홉은 글로벌 패션업계의 최고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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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파리에서 패션업계 경영진과 잇따라 인사를 나눴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마이클 코스트(Michael Coste) 대외협력 총괄 임원은 23일 자신의 공식 계정에 "파리 패션위크에서 재능 있고 정말 좋은 제이홉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마이클 코스트 임원과 제이홉은 어깨를 맞대고 나란히 서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이클 코스트 임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해당 사진을 올리며 제이홉의 노래 ‘방화(Arson)’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지난 21일,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에르메스 남성 겨울 2023 라이브 쇼’에 초청돼 행사를 직접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에르메스의 샬롯 데이비드 홍보 담당 부사장이 참석해 제이홉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했다.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제이홉은 글로벌 패션업계의 최고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이목을 끌었다. 19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아르노 회장과 디올의 델핀 아르노 CEO를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20일에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의 프래드릭 아르노 CEO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제이홉은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각 브랜드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대해 영국의 패션지 브리티시 보그(British Vogue)는 제이홉을 "패션 위크의 MVP"(The MVP Of Fashion Week)로 부르며 극찬했다.
한편, 파리 일정을 마친 제이홉은 24일 귀국했다.
사진 = 마이클코스트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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