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시협 신임 회장에 송준영 성석교회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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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서울교시협)가 신임 회장에 송준영(사진) 성석교회 목사를 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교시협은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서울시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신년기도회 및 제34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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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서울교시협)가 신임 회장에 송준영(사진) 성석교회 목사를 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교시협은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서울시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신년기도회 및 제34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을 선출했다. 송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믿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배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기도해 달라”고 인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정기총회에 참석한 오신환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와 교회는 서울교시협을 통해 30년 넘게 이웃을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왔다”며 “올해도 서울시 공직자들이 약자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서울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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