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치폴레 '비중확대'로 상향...장기적인 성장으로 팬데믹 이후 승자

대니얼 오 2023. 1. 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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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웰스파고가 치폴레는 투자자들의 평가가 완전히 마쳐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우리는 회사가 '팬데믹 이후 승자'라고 평가하면서 분석대상에 새로 편입했다.

이어 "운영이 계속 정상화되면서 비용이 상당히 완화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가격 탄력성이 우수한 치폴레는 추가로 이익을 얻을 것이며, 이로 인해 회사를 "대유행 이후의 승자"로 간주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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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웰스파고가 치폴레는 투자자들의 평가가 완전히 마쳐지지 않을 수 있겠지만 우리는 회사가 '팬데믹 이후 승자'라고 평가하면서 분석대상에 새로 편입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그리고 목표가는 주당 1,800달러로 제시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자카리 파뎀 애널리스트는 "멕시코 식당체인 치폴레는 상당히 높은 단위 경제를 가지고 있으며, 드라이브스루는 물론 고객의 충성도 높은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수단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파뎀은 "치폴레는 국내외 시장 모두 확대할 여지가 있고, 앞으로 영업구조와 대차대조표 개선이 예상돼 성장 스토리가 기대된다. 향후 몇 년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환원 역시 가속화할 것으로 현재 정서가 약해 보이는 상황은 치폴레에 대한 매력적인 진입점을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운영이 계속 정상화되면서 비용이 상당히 완화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가격 탄력성이 우수한 치폴레는 추가로 이익을 얻을 것이며, 이로 인해 회사를 "대유행 이후의 승자"로 간주된다"고 평가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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