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술 취해 대자로 바닥에 누운 여배우…"다시는 술 먹지 않겠다"

김유진 기자 2023. 1.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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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한소희는 "동생과 커플 잠옷 입고 이틀 동안 먹고 자고 게임. 그리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한소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여동생과 커플 잠옷을 입은 한소희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요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영상 속에서는 선글라스를 낀 채 바닥에 큰 대자로 드러누운 한소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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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한소희는 "동생과 커플 잠옷 입고 이틀 동안 먹고 자고 게임. 그리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한소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여동생과 커플 잠옷을 입은 한소희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요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영상 속에서는 선글라스를 낀 채 바닥에 큰 대자로 드러누운 한소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여동생이 급히 달려와 옷으로 한소희를 덮어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한소희는 "누워 있는 사람 언니냐"고 묻는 누리꾼에게 "안타깝게도 그렇다"고 답해 폭소를 더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한소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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