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루키즈 3인방, 이수만과 특별 면담에 '신입사원 면접 모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에스엠루키즈가 SM 이수만 프로듀서를 만난다.

25일 공개될 SM STUDIOS 글로벌 콘텐츠 'welcome to NCT Universe(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에서는 에스엠루키즈 쇼헤이, 은석, 승한의 트레이닝 과정이 공개된다.

앞서 'welcome to NCT Universe' 9회에서 에스엠루키즈 3인은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오게 된 계기부터 에스엠루키즈로 발탁되기까지 풀스토리를 들려줬다. 지난 방송분에 이어 쇼헤이, 은석, 승한은 'SMTOWN' 무대를 경험한 소감과 데일리 루틴, 데뷔 후 아티스트로서 포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데뷔하는 날을 위해 매일 맹연습 중인 에스엠루키즈에게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이수만 프로듀서와의 면담이 잡힌 것.

예상치 못한 면담 일정에 쇼헤이, 은석, 승한은 "무슨 말을 해주실까", "살짝 떨린다", "말이 안 나올 것 같다"라고 설렘 반 긴장 반 표정을 짓는다.

이어 이수만 프로듀서와 만난 에스엠루키즈 3인방은 SM에서의 연습 기간 및 소소한 근황 등 모든 걸 꿰뚫고 있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디테일함에 쇼헤이, 은석, 승한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는 에스엠루키즈 3인방을 초대한 이유를 밝힘과 동시에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야기를 전한다. 과연 '에스엠루키즈'를 놀라게 만든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한편, 'welcome to NCT Universe'는 한국, 일본, 미주, 남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SM STUDIO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